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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 벼슬을 살았을 때 세 가지 형이 있었다. 즉 정도(正道)를 행할 만하다고 보고 벼슬을 산 견행가의 사관, 대우가 예로서 하기 때문에 벼슬을 산 제가(際可)의 사관, 군주가 현량한 인재를 길러 주어서 벼슬을 산 공양(公養)이 사관이다. 공자는 노(魯) 나라 계(季)환(桓)자(子)에게서는 정도를 행할 만한다고 보고 벼슬을 살고, 위(衛) 나라 영공(靈公)에게서는 예(禮)로 받아들여져서 벼슬을 살고, 위 나라 효공(孝公)에게서는 현량한 인재를 길러 주어서 벼슬을 살았다. -맹자 지(智)로 이기는 것이 첫째, 위(威, 위협)로 이기는 것이 둘째, 무기를 사용하는 것이 셋째, 성(城)을 치는 것이 최하등책이다. -손자 요컨대 ‘아침 식사 폐지’란 하루의 활동을 하기 전에 음식을 입에 대어, 내장기관이 소화 흡수의 활동을 시작하지 않을 수 없게 강요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오사나이 히로시 위대한 사람은 모두가 겸손하다. -레싱 오늘의 영단어 - platform : 단, 연단, (정당의)강령, 정거장의 승차대오늘의 영단어 - envious : 부러워하는오늘의 영단어 - idiocy : 백치, 백치행위밀실에 앉아 있어도 마치 네거리에 앉아 있는 것처럼 하고, 작은 마음을 통제하기를 육마(六馬)를 부리는 듯이 하라. 그러면 허물을 면할 것이다. -경행록 감자, 고구마, 토란 등 감자류는 전분 이외에 대량의 식물 섬유를 함유하고 있어 몸에 아주 좋은 건강식이다. -이사구로 유키오 나이에 따라, 공동체 내에서의 자기 위치에 따라, 그 본분이 다른데도 되는대로 산다면, 그는 인생을 포기한거나 마찬가지이다. 이런 사람이 갈 곳은 죄악의 구렁텅이와 교도소밖에 없다. 자기 하고 싶은 대로 살면 인간이 아니다. 인간으로 살 수도 없다. -강연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