굶주리는 자는 어떤 음식이라도 기꺼이 먹게 되고 목마른 자는 어떤 마실 것이라도 기꺼지 마신다. 백성은 난세(亂世) 후에는 평화를 바라고 있으니 정치는 오히려 하기가 쉬운 것이다. 당 태종(唐 太宗) 때 위징(魏徵)이 한 말. -십팔사략 고양이 앞에 고기 반찬 , 제가 워낙 좋아 하는 것이라 남이 손댈 겨를도 없이 후딱 차지해 버림을 이르는 말. 촐랑이 수염 같다 , 매우 수선스럽게 까불고 수다스럽게 행동함을 이르는 말. 오늘의 영단어 - aggravation : 악화시킴, 성나게 함, 괴롭힘의무에는 의무를 다한다는 것 이외에는 다른 어려움이 없다. -알랭 쌀독에서 인심 난다 , 살림에 여유가 있어야 인정도 베풀 수 있다는 말. 왼발 구르고 침 뱉는다 , 무슨 일이든, 처음에는 앞장섰다가 곧 꽁무니를 빼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 오늘의 영단어 - layman : 보통사람, 평인사람들은 실패하지 않는다. 다만 그들은 시도하기를 포기할 뿐이다. -엘리후 루트 강이나 못이 깊으면 물고기와 자라가 모여들고 산림이 무성하면 새와 짐승이 모여든다. 바른 정치를 행하는 곳에 백성들도 순종하는 것이다. -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