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토털 사커라는 현대 축구의 흐름을 따라야 한다. 현대 축구, 이른바 선진 축구는 수비수와 공격수의 구분이 없다. 공격수도 수비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 과거에는 공격수가 한 골을 넣고 나면 자기 할 일을 다 했다고 생각해서 나머지 시간 동안에는 팀을 위해 뛰지 않았다. 공격수가 공격만 하는 것은 팀 전체에 마이너스가 되는 일이다. -거스 히딩크 우레 소리가 진동하여 백 리를 뒤흔드니 모든 사람이 겁내고 두려워한다. 이 때 당황하지 않고 허둥대지 않으며 침착한 태도로 제사를 지내는 사람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숟가락과 울창주(鬱 酒)를 손에서 놓는 일이 없고 조금도 예절에 어긋남이 없다. -역경 불타고 있는 장작에 물을 뿌리면, 속까지 차갑게 되지만, 중상(中傷)으로 노하고 있는 사람에게 사죄해도 마음속의 불은 끌 수가 없다. -탈무드 오늘의 영단어 - turning point : 전환점, 계기오늘의 영단어 - community-serving wife : 대중봉사하는 부인그 사람은 이미 죽어 없어졌지만 천년 후라도 그 사람의 풍모와 기개는 우리들에게 여정을 남겨 주고 있다. -고시원 강한 재목(材木)은 자기가 원하지도 않아도 기둥으로 쓰이게 되고 약하고 무른 재목은 아무리 좋은 곳에 쓰이기를 원해도 항상 묶여서 땔감으로 된다. 사람도 그 재능에 따라서 운명이 스스로 결정된다. -순자 “내가 글씨를 쓰기 위해서 붓으로 찍어 쓴 물이 저 논의 물만큼은 될 것이다.” -김생(金生, 신라시대 해동(海東)의 서성(書聖)) 유능한 것은 물론 좋은 것이다. 그러나 그 능력이 오히려 살아가는데 괴로움을 가지고 오는 수도 있다. 쓸모있는 나무는 벌채되어 죽게 되고 쓸모 없는 나무는 자연대로 천수(天壽)를 다하게 된다. 능력 없는 자는 세상에서 기대되는 바도 없으니, 따라서 평온 무사하게 인생을 살아갈 수가 있는 것이다. -장자 오늘의 영단어 - congressional : 의회의, 의회차원의